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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성 가시아메바와 파울러자유아메바에 대한 이산화염소의 살원충효과

Authors
손, 혜진; 성, 기상; 강, 희경; 신, 호준; 김, 종현; 조, 미애; 송, 경주; 김, 종락
Department
Department of Microbiology
Abstract
자연환경 내 토양이나 물에서 주로 서식하는 자유생활아메바 중 병원성이 강한 아메바는 Acanthamoeba castellanii와 A. polyphaga 및 파울러자유아메바(Naegleria fowleri)이다. ?가시아메바 종들은 인체에 만성육아종성 아메바성뇌염과 아메바성 각막염을 유발하는데, 최근 콘택트렌즈 사용이 보편화됨에 따라 가시아메바에 의한 각막염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파울러자유아메바는 인체 및 실험동물에서 비강을 통해 뇌로 침입하여 치사율이 높은 급성 원발성 아메바성 수막뇌염을 유발하는데 대중매체를 통해 감염 경각심이 고취되고 있다. 이들 병원성 아메바들에 대한 살원충제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산화 염소(ClO2)는 강력한 산화력에 의한 살균 소독제로써 염소계 살균소독제에 비해 소독부산물(THMs, Haas)이 발생하지 않아 발암물질을 생성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비염소계 살균소독제이며 인체에 안전하다고 보고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가시아메바와 파울러자유아메바에 대한 이산화염소의 살원충 효과를 알아보고, 더 나아가 콘택트렌즈 소독기를 개발하고자 본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이산화염소(0.064PPMV/min)는 ㈜푸르고팜에서 제작한 서방형 이산화염소 발생스틱(팜이톡)을 소형 chamber(210 mm x 297 mm x 250 mm)에서 발생시켜 사용하였다. 배양 chamber안에 각 배양배지를 넣어준 4mm dish를 각 그룹당 6개씩 총 18개를 넣은 다음, A. castellanii와 A. polyphaga 및 파울러자유아메바(각각 1x105cells/ml)를 각 dish에 넣어주고 배양하였다. 이산화염소 처리 후 24시간 경과되었을 때, A. castellanii 및 A. polyphaga는 영양형의 수가 급격히 줄었으며(각각 0.7x105, 0.5x105 cells/ml), 36시간 후부터는 영양형을 관찰할 수 없었고, 포낭형의 수는 12시간(각각 1.2x105, 1.1x105 cells/ml)부터 증가 하였다가 48시간이 지난 후 모두 사멸하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파울러자유아메바는 24시간째부터 영양형의 수가 크게 줄고, 포낭형이 형성되었으나, 모두 사멸되는 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인체에 질환을 야기하는 병원성 가시아메바들과 파울러자유아메바에 대하여 이산화염소는 효과적인 살원충 후보물질로 생각되며, 기존 액상 이산화염소의 살균 및 소독 효과와 더불어 기체상태의 이산화염소를 이용한 자유아메바들에 오염된 환경에의 살균 처리 그리고 각막염 예방을 위한 콘택트렌즈 소독기의 개발에 널리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Keywords
가시아메바파울러자유아메바이산화염소살원충효과콘택트렌즈 소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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