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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부수체 상태에 따른 결장암의 예후와 보조항암요법과의 상관관계

Authors
강, 병희
Department
대학원 의학과
Degree
Master (2016)
Abstract
분자생물학이 발전하면서 현재까지 3가지의 결장암의 발암 경로가 밝혀졌으며 이 중 MSI는 일반적으로 좋은 예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나 3기 대장암에서는 그 예후에 논란이 있다. 이는 보조화학요법 때문일 것이라는 견해가 있으며 이를 확인해보기 위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2003년부터 2008년 까지 근치적 절제를 받은 172명의 결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현미부수체 상태에 따른 결장암의 특성을 분석하였으며, 75명의 3기 결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FOLFOX 또는 capecitabine을 투여한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MSI 결장암의 경우 5년 생존율은 비슷하였으나 (92.3% vs 85.5% p=0.608) 원발종양이 근위부에 위치하고 (86.7% vs 42.3% p<0.001) 병리학적으로 점액성암의 빈도가 높고 암세포의 분화도가 좋게 나왔다. (p<0.001) 3기 결장암에서 FOLFOX치료를 받은 환자군은 capecitabine 투여를 받은 환자군보다 유의한 생존율 향상을 보이지 않았으며 (80.9% vs 74.0% p=0.514) 현미부수체 상태에 따른 5년 생존율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MSI 80.0% vs MSS 81.5% p=0.516) MSI환자군에서 FOLFOX 치료와 capecitabie 치료는 생존율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0.608) 따라서 현재 MSI 환자군에서도 표준치료를 진행하여야 한다.
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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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es > School of Medicine / Graduate School of Medicine > Master
Ajou Authors
강, 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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