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aroscopic Resection of Gastric Submucosal Tumors: Outcomes of 141 Consecutive Cases in a Single Center

Abstract

The treatment of choice for gastric submucosal tumors (SMT) is surgical resection. Recent advanced techniques have facilitated more extensive application of laparoscopic surgery to most types of resectable gastric SMTs. This study aimed to verify the efficacy of laparoscopic resection for gastric SMT through the analysis of outcomes obtained at a single center. A total of 141 patients who underwent laparoscopic resection for gastric SMT were enrolled between April 2003 and June 2011. The demographics, tumor characteristics, and surgical or oncological outcomes of these patients were analyzed. Gastrointestinal stromal tumors (GIST) were the most common pathologic findings (90 cases), and the upper third of the stomach was the most common location (70 cases). Wedge resections were performed in 128 patients and major gastrectomies were performed in 13 patients. The mean surgical time was 102 minutes, which reduced to a stable 70 minutes after the 30th case. The surgical time for tumors located on the posterior or lesser portion of the upper third of the stomach was longer than that for other lesions. Twelve postoperative complications, including 2 cases of intra-abdominal bleeding, 1 case of marginal ulcer bleeding, and 1 case of leakage occurred. However, there were no complications after the 70th case. During the follow-up period, 2 patients suffered recurrent GIST. Laparoscopic surgery for gastric SMT is safe and feasible, particularly as the surgeon develops greater skill with increased experience. Laparoscopic resection is useful for any type of gastric SMT.

위 점막하 종양의 치료는 수술적 절제이다. 최근 수술 기술의 발전은 대부분의 종류의 절제 가능한 위 점막하 종양의 치료에 복강경적 절제를 널리 적용하는데 이바지 하였다. 이 연구는 단일 기관에서의 위 점막하 종양의 복강경적 절제의 성적을 분석해 그 효용성을 확인하는데 있다. 2003년 4월부터 2011년 6월까지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시행한 총 141례의 위 점막하 종양에 대한 복강경적 절제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에 대한 인구통계 및 종양의 특성, 수술적 결과 및 종양학적 결과에 대해 분석하였다. 위장관 기질성 종양이 가장 많은 조직학적 소견이었으며(90례) 대부분 위의 상부 1/3에 위치하고 있었다(70례). 위 쐐기 절제술을 128명의 환자에서 시행하였으며 13명의 환자에 대해서는 위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평균 수술 시간은 102분이었으며 30례 이후의 수술에 대해 대략 70분 정도로 안정화 되었다. 위의 후벽 혹은 상부 1/3의 소만부에 위치한 종양의 수술 시간이 다른 곳에 위치한 종양의 수술시간에 비해 긴 것으로 확인되었다. 2례의 복강내 출혈, 1례의 궤양성 출혈, 1례의 문합부 유출을 포함한 12례의 술후 합병증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70례 이후의 수술에서는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았다. 추적관찰 기간 중 2례에서 위장관 기질성 종양의 재발이 확인되었다. 복강경하 위 점막하 종양의 절제술은 안전하고 효용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술자의 경험 및 기술이 안정화되었을 때는 더욱 그러한 것으로 판단된다. 복강경적 절제술은 어느 종류의 위 점막하 종양에 상관없이 유용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