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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atisfaction of Workers and Job-Related Symptoms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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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 | 박, 재범 | - |
dc.contributor.author | 김, 민수 | - |
dc.date.accessioned | 2013-12-11T06:03:27Z | - |
dc.date.available | 2013-12-11T06:03:27Z | - |
dc.date.issued | 2013 | - |
dc.identifier.uri | http://repository.ajou.ac.kr/handle/201003/8564 | - |
dc.description.abstract | OBJECTIVE: Recently, many studies have been conducted to reveal the effect of job satisfaction on health of workers. In Korea, studies on the correlation between job satisfaction and job stress and emotional labor have been introduced. However, there are still not enough study on job satisfaction and health issues in Korea. This study was aim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atisfaction and work-related symptoms
METHOD: This study utilized the first Working Conditions Survey(2006) conducted by the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Research Institute of Korea Occupational Safety & Health Agency(KOSHA) on economically active population (aged between 15 and 64) from 16 cities/districts. The data was analyzed to review job satisfaction and examine job-related symptoms. Personal characteristics, working condition and environment, and work-related stress were adjusted. RESULT: It was found that low job satisfaction meant 1.37 times the risk (95%CI 1.11-1.70) of lumbar pain, 1.64 times the risk (95%CI 1.24-2.18) of stomachache, 1.40 times the risk (95%CI 1.14-1.72)of muscle pain, 1.46 times the risk(95%CI 1.14-1.87)of general fatigue, 1.60 times the risk (95%CI 1.17-2.18) of insomnia, 1.46 times the risk (95%CI 1.05-2.03) of anxiety, and 2.56 times the risk of (95%CI 1.78-3.68) depression, after adjusting Personal factors, working conditions, work-related stress DISCUSSION: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ed that the effect of working condition and working environment on job satisfaction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Significantly more job-related symptoms were observed in the group with low job satisfaction than in the group with high job satisfaction. Even after work-related stress was eliminated, the result was significant for some symptoms. Based 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it can be concluded that job satisfaction is related to personal health issues, and this can be used as a base for improving working conditions, environment, and job stress. | - |
dc.description.abstract | 최근 직무만족도가 건강문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다수 이루어지고 있으며 직무만족도가 높을수록 건강문제를 적게 일으킨다는 보고가 있다. 국내에서는 직무만족도와 직무스트레스 및 감정노동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들이 발표된 바 있다. 직무스트레스나 감정노동이 직무만족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은 많은 직업군에서 밝혀졌으며 직무만족도가 이직의향이나 직업적 선택, 사회친화도 등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도 이전 연구들에서 밝혀진 바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의 직무만족도와 건강문제에 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이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근로자에서 직무만족도가 직장 생활 중에 일어나는 건강문제와 관련성이 있음을 밝히고자 하였다. 2006년 한국산업안전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전국 16개 시/도, 만 15세 이상 64세 미만 경제활동인구를 대상으로 시행한 근로환경조사를 연구에 이용하였다. 대상자들은 각각 청력손실, 시력저하, 피부 문제, 요통, 두통, 위통과 복통, 어깨와 목과 상하지 근육통, 호흡곤란, 심장질환, 상해, 스트레스, 전신피로, 불면증, 알레르기, 불안, 우울 등의 직무와 관련된 증상이 있는지 예 혹은 아니오로 응답하였다. 또한 직무만족도에 대한 질문으로 일자리의 대체적인 만족도를 매우 만족, 대체로 만족, 별로 만족하지 않음, 전혀 만족하지 않음의 4가지 중 선택하도록 하였다.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직업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근무 조건으로 고용형태(정규직, 비 정규직), 주당 근무시간, 교대근무 유무, 육체노동의 유무, 회사 규모, 업종을 조사하였고 근로 환경으로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위험과 환경 위험, 사회심리적 작업환경을 포함하였다. 전체 7096명의 설문 참여인원 중 1645명이 직장생활로 인해 건강이 나빠지거나 사고가 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근무 조건에서는 비 정규직인 경우와 한 주에 45시간 초과로 일하는 경우, 교대 근무를 하는 경우, 육체노동을 하는 경우, 비서비스업종에 근무하는 경우에서 직무 만족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낮았다. 근로환경에서는 각각 인간공학적, 화학적, 생물학적, 환경 위험이 높은 경우 직무만족도가 유의하게 더 낮았으며 직무 요구도가 높은 경우, 직무 자율성이 낮은 경우, 상사와 동료의 지지가 낮은 경우에도 직무만족도가 낮았다. 성별, 연령, 학력, 월 평균 수입, 흡연, 음주, 근무조건과 근로환경, 작업 관련 스트레스의 유무를 보정하여 분석한 결과 직무 만족도가 낮은 경우 각 작업 관련 증상 별 위험도는 요통 1.37배(95%CI 1.11-1.70), 복통 1.64배(95%CI 1.24-2.18), 근육통 1.40배(95%CI 1.14-1.72), 전신피로 1.46배(95%CI 1.14-1.87), 불면증 1.60배(95%CI 1.17-2.18), 불안 1.46배(95%CI 1.05-2.03), 우울 2.56배(95%CI 1.78-3.68)로 관찰되었다. 이 연구 결과 근무 조건과 근로 환경에 따라 직무만족도가 유의하게 차이가 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직무만족도가 높은 군보다 낮은 군에서 작업관련 증상이 유의하게 더 많이 관찰되었으며 이는 작업 관련 스트레스를 보정한 이후에도 일부 증상에서는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이 연구 결과에 따라 직무만족도가 개인의 건강 문제에도 연관성이 있음을 밝힘으로서 근무 조건과 근로 환경, 작업 관련 스트레스의 개선에 대한 근거로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 -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 국문 요약
Ⅰ. 서론 1 1. 연구의 필요성 1 2. 연구 목적 5 Ⅱ. 연구방법 6 1. 연구 설계 6 2. 연구 대상 7 3. 변수의 정의 및 측정도구 8 4. 자료분석방법 13 Ⅲ. 연구결과 14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14 2. 연구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근무 조건과 근로 환경에 따른 직무만족도 유무의 차이 16 3. 연구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근무 조건과 근로 환경에 따른 작업관련증상 유무의 차이 21 4. 직무만족도와 작업관련 증상과의 관계 25 Ⅳ. 고찰 29 Ⅴ. 결론 및 제언 34 참고문헌 35 ABSTRACT 40 | - |
dc.language.iso | ko | - |
dc.title |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atisfaction of Workers and Job-Related Symptoms | - |
dc.title.alternative | 국내 근로자의 직무만족도와 직업 관련 증상의 관련성 | - |
dc.type | Thesis | - |
dc.identifier.url | http://dcoll.ajou.ac.kr:9080/dcollection/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14328 | - |
dc.subject.keyword | Job satisfaction | - |
dc.subject.keyword | Working Conditions Survey | - |
dc.subject.keyword | Job stress | - |
dc.subject.keyword | Work-related symptoms | - |
dc.subject.keyword | Working conditions | - |
dc.subject.keyword | Work environment | - |
dc.description.degree | Master | - |
dc.contributor.department | 보건대학원 | - |
dc.contributor.affiliatedAuthor | 김, 민수 | - |
dc.date.awarded | 2013 | - |
dc.type.local | Theses | - |
dc.citation.date | 2013 | - |
dc.embargo.liftdate | 9999-12-31 | - |
dc.embargo.terms | 9999-12-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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