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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inatal Outcome of Singleton and Twin Pregnancy with Severe Preeclampsia

Other Title
전자간증을 동반한 산모에서 단태임신과 쌍태임신의 주산기 예후 비교연구
Authors
변, 재광
Advisor
김, 행수
Department
대학원 의학과
Degree
Master (2006)
Abstract
"- 국문요약 -



전자간증을 동반한 산모에서 단태임신과 쌍태임신의

주산기 예후 비교연구





목적: 전자간증 산모에서 단태아와 쌍태아의 주산기 예후와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알고자 한다.



연구대상 및 방법: 전자간증을 동반한 단태임신 산모 208명과 쌍태임신 산모 78명을 대상으로 연령 분포, 출산력, 임신 주수, 분만 방법, 산모 합병증, 양수지수를 조사하였으며, 주산기 예후의 지표로서 출생시 체중, 1분과 5분 Apgar 점수, 주산기 사망률과 주산기 유병율을 비교하였다. 결과는 chi-square test, independant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전자간증을 동반한 단태임신과 쌍태임신 산모의 평균 나이에 있어서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평균 임신 주수에서 단태임신 35.93±3.60주, 쌍태임신 34.65±1.92주로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0). 산모의 합병증에 있어서 심장비대(P=0.000), 심장부전(P=0.006), 폐부종(P=0.000), 재원기간(P=0.031)이 쌍태임신 산모에서 통계학적으로 의미있게 높은 것으로 나왔으며 뇌출혈, 신장 기능 저하, 파종혈관내 응고 장애, 간부전에 있어서는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총 364명이 태어났으며, 이 중 저 체중아(small for gestational age: SGA) 출생은 단태임신에서 53명(25.7%), 쌍태임신에서 23명(14.7%)으로 단태임신의 경우가 쌍태임신의 경우보다 유의하게 더 많았으며(P=0.013), 출생시 평균 체중은 단태임신 2429.42±873.14gm, 쌍태임신 2199.23±492.08gm이었다(P=0.02). 주산기 이환율에 있어서는 쌍태임신이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108명 69.2%, P=0.000)을 더 높았으며, 7점 미만의 5분 APGAR 점수 신생아는 9명(5.7%, P=0.000)으로 단태임신보다 낮았다. 주산기 사망률에 있어서는 단태임신에서 3명(1.4%), 쌍태임신에서 1명(0.6%)으로 그룹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638).



결론 : 본 연구 결과 전자간증 산모에서 쌍태임신이 단태임신보다 주산기 예후에 있어서 중환자실 입원비율이 높은 것 외에는 더 나쁘다는 증거는 없었다. 중환자실 입원에 있어서도 정상적인 쌍태임신 그룹에서와 같이 조산과 저 체중출생아로 입원의 증가가 나타났다. 그래서 전자간증 산모의 치료에 있어서 최대한 임신주수 증가가 주산기 예후를 증가시키므로 조기 산전진찰과 진단으로 임신중독증 자체의 합병증 예방에 힘써야 한다.



핵심어 : 전자간증, 주산기 예후, 쌍태임신





"
Keywords

Appears in Collections:
Theses > School of Medicine / Graduate School of Medicine > Master
Ajou Authors
김, 행수  |  변, 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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