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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ion between Occupational Stress and Depression, Anxiety, and Stress Symptoms among White-collar Male Workers in an Automotive Company

Other Title
한 자동차 회사의 남성 사무직 근로자에서 직무스트레스와 우울, 불안 및 스트레스 증상과의 관련성
Authors
박, 규철 | 이, 경종  | 박, 재범  | 민, 경복  | 이, 규원
Citation
Korean Journal of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Medicine, 20(3). : 215-224, 2008
Journal Title
Korean Journal of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Medicine
ISSN
2288-3665
Abstract
목적: 직무스트레스와 관련성이 있는 우울증, 불안장애 등의 정신과적 질병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 자동차 회사의 남성 사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우울, 불안 및 스트레스 증상의 수준을 파악하고 직무스트레스와 우울, 불안, 스트레스 증상과의 관련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연구 대상자 286명을 설문조사하였다. 직무스트레스 수준과 우울, 불안, 스트레스 증상을 평가하기 위해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Korean Occupational Stress Scale; KOSS)와 우울, 불안, 스트레스 측정도구(Depression Anxiety Stress Scale; DASS)를 사용하였다. 설문지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평가하였고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여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의 8개 영역에 걸쳐 우울, 불안 및 스트레스 증상과의 관련성을 살펴보았다.



결과: 연구 대상자에서 우울, 불안 및 스트레스 증상이 있는 경우는 각각 57.7%, 37.7%, 42.2%였으며, 심각하거나 매우 심각한 우울, 불안 및 스트레스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각각 19.6%, 4.8%, 8.0%로 조사되었다. 직무스트레스의 총점수가 높은 군에서 우울, 불안 및 스트레스 증상의 발생 비차비는 각각 4.93(95% C.I.=2.38~10.24), 2.70(95% C.I.=1.58~5.11), 3.53(95% C.I.=1.90~6.56)이었다.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조직체계가 우울 증상의 발생과 관련성이 가장 높았으며 (OR=4.83, 95% C.I.=2.43~9.58), 직무요구도는 불안 및 스트레스 증상의 발생과 관련성이 높았다(OR=3.21,

95% C.I.=1.77-5.85; OR=4.66, 95% C.I.=2.53~8.58).



결론: 자동차 회사의 남성 사무직 근로자에서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군이 낮은 군에 비해서 우울, 불안 및 스트레스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직무요구도와 조직체계에 대한 개선을 통해 우울, 불안 및 스트레스 증상의발생을 감소시킬 필요가 있다.

Objective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occupational stress and depression, anxiety, and stress symptoms among white-collar male workers in an automotive company.



Methods: A cross-sectional study involving 286 white-collar male workers was conducted with the Korean Occupational Stress Scales (KOSS) and Depression Anxiety Stress Scales (DASS) questionnaire.



Results: According to the DASS cut-off value (> or =78 percentile scores), the prevalence of depression, anxiety and stress symptoms was 57.7%, 37.7% and 42.2%, respectively. B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organizational system was the factor most strongly associated with depression (OR=4.83, 95% C.I.=2.43-9.58), while job demand was strongly associated with anxiety (OR=3.21, 95% C.I.=1.77-5.85) and stress (OR=4.66, 95% C.I.=2.53-8.58).



Conclusions: Occupational stress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depression, anxiety, and stress symptoms among white-collar male workers in an automotive company. A prospective study is warranted to delineate the causal relationships between job stress and psychiatric disorders.
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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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Papers > School of Medicine / Graduate School of Medicine > Occupational & Environmental Medicine
Ajou Authors
민, 경복  |  박, 재범  |  이, 경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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